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교육

속보

더보기

2024학년도 대입, 서울 7개 대학 정시모집 선발 비율 확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상위권 학생에게 유리해"
논술 전형 대학·모집인원 늘어

[서울=뉴스핌] 소가윤 기자 = 현재 고2가 입시를 치르는 2024학년도 대입에서 서울 소재 16개 대학 중 7개 대학의 정시모집 선발 비율이 확대됐다. 상위권 대학의 정시 비중이 늘어남에 따라 수능에 강세를 보이는 자율형사립고(자사고)·특수목적고 수험생에게 유리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26일 전국 196개 대학의 '2024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2학년도 정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이 입장을 대기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129개 대학이 참여한다. 코로나19로 지난해에는 수시 박람회와 정시 박람회가 모두 취소됐지만 대입정보 수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정보를 제공하고자 개최를 결정했다. 올해 정시 박람회는 사전예약제로 2부제로 나눠 운영하며 재입장은 불가능하다. 2021.12.16 pangbin@newspim.com

전체 모집 인원은 34만4296명으로 2023학년도보다 4828명이 줄었다. 수도권 대학은 수시와 정시 모두 선발 인원이 다소 늘었지만 비수도권 대학에서는 수시모집에서 446명, 정시모집에서 4907명이 줄었다.

앞서 2023학년도까지 정시 전형 비중을 40%이상으로 확대하기로 했던 서울 소재 16개 대학 중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서울대, 서울여대, 숭실대, 연세대 등 7개 대학은 2024학년도에도 정시 선발 비율을 늘렸다.

서울대가 2023학년도보다 선발 인원을 30명 확대해 41.5%를 정시모집에서 뽑는다. 고려대는 29명을 추가한 1738명을 선발해 정시 선발 비율이 40.3%로 늘었다. 성균관대는 정시 선발 인원이 65명 늘었지만 전체 선발 인원이 늘면서 정시 선발 비율은 40%로 다소 줄었다.

2023학년도에 정시 선발 인원을 크게 확대한 중앙대는 2024학년도에는 전년도보다 82명 감소한 2096명을 뽑는다.

수도권 상위권 대학의 정시 확대에 따라 상위권 수험생들에게 유리하게 작용한다는 관측도 있다.

이만기 유웨이교육평가연구소장은 "상위권 대학에서 2023학년도부터 크게 늘어난 수능 전형의 비중에 따라 수능에 강세를 나타내는 특목고, 자사고, 비평준화 우수고 학생들에게는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며 "일반고 수험생들은 수시모집의 학생부 교과 전형을 적극 공략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4학년도에 입시를 치르는 수험생 수는 2만5628명 줄어 대입 모집 인원에 비해 감소 폭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 소장은 "대학의 수험생 모집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비수도권 대학의 정원 미달 문제는 더욱 심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시모집에서는 2023학년도보다 410명 감소한 27만2032명을 뽑는다. 비율은 1.0%포인트 상승했다. 정시모집 인원은 7만2264명으로 4418명 줄었고 1.0%포인트 하락했다.

수도권 대학의 정시 선발 인원은 489명 늘어나 수도권과 비수도권 대학간 정시 선발 비율 차이가 23.7%포인트까지 벌어졌다.

논술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은 38개로 확대됐고 선발 인원도 193명이 늘었다. 동덕여대, 삼육대, 서경대, 한신대 등 4개 대학이 논술 전형을 신설했다. 울산대와 한양대(에리카)는 논술 전형을 폐지했다. 

sona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차기 대구시장으로 김부겸 전 총리를 언급한 것과 관련 "후임 대구시장이 능력 있고 중앙정부와 타협이 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산은 스윙보터 지역이라 민주당이 가덕도 신공항도 해주고 해수부 이전도 해주지만 대구는 막무가내식 투표를 하니 민주당 정권이 도와주지도 않고 버린 자식 취급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이어 "대구 국회의원들은 당 때문에 당선된 사람들이지 자기 경쟁력으로 된 사람이 없다"며 "자치단체장은 행정가이지 싸움꾼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구에 도움이 된다면 당을 떠나 정치꾼이 아니라 역량 있는 행정가를 뽑아야 한다"며 "민주당을 지지한 게 아니라 김부겸을 지지했다고 봐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홍 전 시장은 자신의 소통 플랫폼인 '청년의꿈'에서 김 전 총리에 대해 "TK 현안을 해결할 사람이 필요하다", "유연성 있고 여야 대립 속에서 항상 화합을 위해 노력했던 훌륭한 분"이라고 평가했다. 김 전 총리도 출마 선언 다음날인 지난 31일 MBC '뉴스외전'과 인터뷰에서 홍 전 시장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 전 총리는 "적절한 시기에 전임 시장으로서 그분(홍 전 시장)이 하려고 했던 것, 또 부족했던 것, 그리고 막힌 것, 이런 것들을 저도 경험을 들어야 되니까 조만간 한번 찾아뵈려고 요청드릴 생각"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6-04-02 09:36
사진
인니 동부 해상서 규모 7.4 지진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인도네시아 동부 해상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해 인명 피해와 건물 파손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당국은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고 해안가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를 권고하며 상황 대응에 나섰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오전 인도네시아 북말루쿠주 몰루카 해역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당초 규모 7.8로 발표됐으나 이후 7.4로 하향 조정됐고, 진원 깊이도 약 10km에서 35km로 수정됐다. 진앙은 필리핀 해안에서 남쪽으로 약 580km, 말레이시아 사바주에서 약 1000km 떨어진 해역으로, 인도네시아 동부와 주변 해역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사진=NHK 캡처] 이번 지진으로 북슬라웨시주의 주도 마나도에서는 건물 잔해가 떨어지면서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 방송 메트로TV 등은 텔나테와 마나도 일대에서 다수의 건물이 파손되고 외벽이 붕괴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여진도 이어지고 있다. USGS는 본진 이후 최대 규모 5.5에 달하는 여진이 여러 차례 관측됐다고 밝혔다. 추가 피해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지진 직후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은 북말루쿠주와 북슬라웨시주 전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진앙 반경 1000km 이내에 위치한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해안에서는 쓰나미 발생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한국과 일본, 대만, 필리핀, 괌 등지에서도 0.3m 미만의 해수면 변동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인도네시아는 환태평양 조산대, 이른바 '불의 고리'에 위치해 있어 지진과 화산 활동이 빈번한 지역이다. 지진으로 건물 밖으로 피신한 사람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6-04-02 11:0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