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산 전통시장·검암공항철도 현장도 방문
"尹의 지방균형발전 의지를 확인하는 것"
[서울=뉴스핌] 홍석희 인턴기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6일 오전 지역순회 일정으로 인천 지역을 방문해 영종도와 신도를 잇는 도로 건설 현장 등을 살펴본다.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오전 8시 40분 서울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국민 누구나가 어디에 살든 공정한 기회에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는 윤 당선인의 지방균형발전 의지의 확인"이라고 강조했다.
[창원=뉴스핌] 이형석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1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어시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2022.04.21 leehs@newspim.com |
윤 당선인은 연도교 건설 현장을 시찰한 뒤 계양산 전통시장과 검암공항철도 현장에 방문할 계획이다.
배 대변인은 "윤 당선인이 인천 지역을 방문해 민생 현장을 둘러볼 것"이라며 "소상공인을 비롯한 국민들의 삶의 현장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인천 방문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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