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美, 공석이던 우크라 대사 지명...바이든 방문도 '가시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미 국무 "러시아 실패하고 있어"
국무·국방 장관 전격 키이우 방문

[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미국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실패하고 있다는 강력한 시그널을 보내며 그동안 공석이던 우크라이나 대사를 지명했다. 이번 전쟁에 쐐기를 박을 것으로 보이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방문 가능성도 점차 높아지고 있는 분위기다. 

전날 우크라이나를 전격 방문했던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25일(현지시간) 폴란드에서 기자들과 만나 "러시아가 전쟁 목표 달성에 실패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오히려 우크라이나가 성공하고 있다"면서 "러시아의 주요 목표는 우크라이나를 완전히 복종시키고 주권을 강탈하며 독립을 빼앗는데 있었지만 실패했다"고 말했다.

블링컨 장관은 전날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과 함께 키이우에서 볼로도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을 만나 3시간 가량 면담을 갖고,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을 약속했다. 

오스틴 장관도 "우리는 그들이 적절한 장비와 적절한 지원을 받는다면 승리할 것으로 믿고 있다"면서 "우리는 러시아가 약화되는 것을 보기를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블링컨 장관과 오스틴 장관은 러시아 침공 사태이후 우크라이나를 방문한 미국 정부의 최고위직 인사들이다.

한편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그동안 공석이었던 우크라이나 주재 미국 대사에 브리지트 브링크 현 슬로바키아 대사를 지명한다고 밝혔다. 미국은 러시아 침공 직후 폴란드로 철수시켰던 주우크라이나 대사관 인력도 이번 주중 복귀시킬 예정이다. 

워싱턴 정가와 외교가에선 미국 정부의 이같은 움직임은 러시아의 침공이 결국 실패로 돌아갈 것이라는 판단 아래 나온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일각에선 이와 같은 기조 속에 바이든 대통령의 키이우 방문을 예상하며 그 시기에 주목하고 있다. 

폴란드에서 연설 중인 바이든 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2.03.28 kwonjiun@newspim.com

젤렌스키 대통령은 그동안 미국과 서방의 확고한 지원과 강력한 대러 경고를 위해서라도 바이든 대통령이 직접 키이우를 방문해달라고 강력히 요청해왔다.  

미국의 유일한 우크라이나 출신 연방의원인 박토리아 스파츠 의원(공화)도 전날 CNN 방송에 출연, 바이든 대통령이 이제 우크라이나를 직접 방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19일 기자들에게 우크라이나 방문 가능성에 대해 "내 대답은, 난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모호한 답변이지만 가능성을 열어둔 것으로 해석된다. 

미국의 강력한 우방인 영국의 보리스 존슨 총리는 이달 초 이미 키이우를 방문, 젤렌스키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유럽연합(EU)의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집행 위원장과 샤를 미셸 정상회의상임의장도 각각 키이우를 방문,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에따라 바이든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방문도 시간 문제일 뿐이라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다만 바이든 대통령의 방문은 우크라이나의 승리와 러시아의 패배를 사실상 확정짓는 의미를 지닌다는 점에서 백악관도 시기와 방법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ckim10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민주, 하남갑 이광재·평택을 김용남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위원회가 27일 회의를 열고 오는 6월 3일 실시 예정인 경기 지역 재보궐선거 국회의원 후보 3명에 대한 전략공천을 의결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 중 한 명으로 재보궐선거 출마를 희망했던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은 공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광재 전 민주당 의원. [사진=뉴스핌 DB]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경기 하남갑에 이광재 전 강원지사, 경기 평택을에 김용남 전 의원, 경기 안산갑에 김남국 전 의원을 각각 공천했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지난 총선 초박빙 승부처였던 핵심 경합지 하남갑에는 당이 어려울 때마다 선당후사를 실천한 이광재 후보를 배치했다"며 "이 후보는 3선 국회의원과 광역단체장을 지낸 중량감 있는 정치인으로 GTX 연장 등 굵직한 지역 사업을 중앙과 직결해 속도감있게 해결할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이어 "보수 텃밭에서도 승리한 경험과 수도권 현안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두루 갖춘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라고 덧붙였다. 김용남 전 의원 [사진=뉴스핌 DB} 평택을에 대해서는 "보수 성향이 짙은 지역인 만큼 합리적이고 개혁적 보수의 대표 인사인 김용남 전 의원을 공천했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김용남 후보는 지난 대선 과정에서 우리 진영의 외연 확장과 승리에 지대한 기여를 한 바 있다"며 "진영을 뛰어넘는 폭넓은 지지 기반으로 험지에서도 승리할 수 있는 높은 본선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안산갑에는 김남국 전 의원을 전략공천했다. 강 대변인은 "김남국 후보는 최근까지 대통령 비서실 국민디지털소통관으로 근무하며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가장 깊이 이해하고 국민들과 소통해왔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과거 안산 지역구에서 국회의원을 역임하며 다져온 탄탄한 조직력과 높은 현안 이해도를 바탕으로 즉시 실전에 투입돼 우리 당의 승리를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남국 전 민주당 의원 [사진=뉴스핌 DB] 경기 지역 출마를 준비했던 김용 전 부원장은 경기를 포함해 이번 재보선에서 공천하지 않기로 최종 확정했다.  조승래 사무총장은 "김용은 검찰 조작기소의 피해자이고 당과 대통령을 도운 여러 기여가 있다는 점에 대해 당 안팎 많은 분들이 기회를 줘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며 "그러나 당은 지방선거와 재보궐선거 전체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 판단해서 공천하지 않는 게 적절하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용에 대해서 다른 지역 공천 검토도 어렵다"고 덧붙였다.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사진=뉴스핌 DB] 이연희 전략공천관리위원회 간사는 "오늘 제가 김용을 만나 뵙고 전후사정을 잘 설명했고 선당후사 차원에서 큰 결단을 내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 사무총장은 하정우 청와대 AI수석의 입당 및 출마 문제에 대해 "제가 만났고 어제 정청래 대표가 만나서 출마에 대한 마지막 대화를 나눴다"며 "듣기로는 출마할 것으로 안다. 그렇게 되면 입당 절차와 공천 절차를 추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kimsh@newspim.com 2026-04-27 18:26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2.2%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62.2%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4월 4주차 주간동향을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62.2%로 지난주보다 3.3%포인트(p) 하락했다. 직전 조사인 4월 3주차에서 65.5%로 취임 후 최고치를 경신한 뒤 하락했다. 부정평가는 33.4%로 3.4%p 상승했다. '잘 모름' 응답은 4.4%였다. 리얼미터 측은 "인도-베트남 정상회담 성과와 코스피 최고치 경신이라는 긍정적 신호에도 불구하고, 중동전쟁 여파로 이어진 고유가·고물가로 민생 부담이 커지면서 지지율은 하락 조정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청와대에서 열린 규제합리화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4.15 photo@newspim.com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0.8%p 상승한 51.3%, 국민의힘이 0.7%p 하락한 30.7%를 기록했다. 양당 격차는 전주 19.1%포인트에서 20.6%포인트로 늘었다. 이어 개혁신당 3.6%, 조국혁신당 2.5%, 진보당 1.3% 순이었다. 기타 정당은 3.3%, 무당층은 7.2%였다. 리얼미터 측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전국 현장을 찾는 민생 행보를 이어가며 당의 결집력을 강화하면서 민주당 지지율 상승세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국민의힘 지지율 하락에는 "장동혁 대표의 방미 성과를 둘러싼 외교 논란과 지방선거 당내 공천 갈등이 겹쳐 지지율 하락세를 보였다"고 판단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진행됐으며,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는 20~24일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9명을 대상으로,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응답률은 5.4%다.  정당 지지도 조사는 23~24일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6명을 대상으로,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응답률은 4.3%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4-27 09:3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