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고창군이 '고창읍성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11월까지 8개월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고창읍성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대중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고창의 매력적인 관광명소 34곳을 다니며 스탬프 인증을 받는 여행프로그램이다.
고창읍성 포스터[사진=고창군] 2022.04.25 gojongwin@newspim.com |
3개의 테마(고창읍성 투어로드, 유네스코 세계유산 투어로드, 고창관광 투어로드)로 구성돼 있다.
스탬프투어에 참여하기 위해선 모바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스탬프투어'를 검색해 내려받아 회원 가입 후 '전북 고창군'을 선택해 참여하면 된다.
앱에 접속하면 참여자의 현 위치로부터 가장 가까운 투어 대상지가 순차적으로 노출되며, 해당 관광지를 방문할 경우 진동이 울리면서 자동으로 스탬프가 화면에 떠오르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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