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전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대폭 줄어들었다.
25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광주에서 1677명·전남 1788명 등 총 346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광주에서는 요양병원과 가족·지인·직장 동료 간 일상생활 접촉에 따른 감염이 이어졌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서구청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2021.12.24 kh10890@newspim.com |
전남에서도 2개 시군에서 가족·지인 간 일상에서 감염이 잇따랐다.
지역 별로는 순천 375명, 목포 262명, 여수 238명, 광양 155명, 나주 129명, 해남 79명, 무안 77명, 영광 74명, 고흥 66명, 보성 59명, 화순 40명, 곡성 35명, 장흥 33명, 장성 31명, 영암 27명, 담양·구례·완도 각 21명, 신안 13명, 함평 12명, 강진 10명, 진도 10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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