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구청장 경선에 나선 윤봉근·이영순 예비후보가 24일 최치현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윤봉근·이영순 예비후보는 "최 예비후보는 광산구와 청와대, 중앙정부에서 일한 유일한 후보이고, 실력도 출중하다"며 "탁월한 무제 해결력을 가진 최 후보 같은 구청장이 꼭 필요하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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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봉근, 이영순 예비후보 최치현 후보 지지 선언 [사진=최치현 예비후보] 2022.04.24 kh10890@newspim.com |
최 예비후보는 "화합과 통합의 화통한 정치, 믿음이 있는 정치를 위해 큰 결단을 내려주신 두 후보에게 감사드린다"며 "광산구민과 한 약속을 성실히 지켜서 결단의 의미를 깊게 하고 대통합의 광산구정으로 광산구민의 더 나은 삶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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