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9000명대를 기록했다.
20일 광주시·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 4071명, 전남에서 4932명 등 총 900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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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서구청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2021.12.24 kh10890@newspim.com |
광주에서는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에서의 집단감염이 지속하고 있다. 확진자 사망은 3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509명으로 늘었다.
전남에서도 요양원과 지인 간 감염이 잇따랐다.
지역별로는 목포 590명, 여수 688명, 순천 810명, 나주 390명, 광양 408명, 담양 106명, 곡성 59명, 구례 63명, 고흥 213명, 보성 67명, 화순 139명, 장흥 80명, 강진 63명, 해남 223명, 영암 120명, 무안 284명, 함평 84명, 영광 167명, 장성 110명, 완도 132명, 진도 65명, 신안 71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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