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지난 18일 하루동안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368명이 발생했다.
19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2490명, 제천 503명, 충주 493명, 진천 297명, 음성 260명, 보은 77명, 증평 67명, 단양 61명, 영동 48명, 괴산 45명, 옥천 27명이다.
코로나19 검체검사.[사진=뉴스핌DB] |
재택치료자는 3만3618명, 위중증 환자는 26명이다.
코로나19 관련 7명이 추가로 숨져 누적 사망자는 629명으로 늘었다.
이날까지 충북 누적 확진자는 49만3227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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