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나라지킴이 고교연합 비상대책위원회는 18일 오후 창원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가오는 6·1 지방선거에서 창원시장의 적임자인 김상규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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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지킴이 고교연합 비상대책위원회가 18일 오후 창원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상규 창원시장 예비후보 지지 선언을 하고 있다.[사진=나라지킴이 고교연합 비상대책위원회]2022.04.19 news2349@newspim.com |
나라지킴이 고교연합은 "창원특례시는 단순한 인구 기준 특례시가 아니라,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면서 " 평범한 행정관이 아니라, 창원특례시가 필요로 하는 재정을 끌어올릴 수 있는 최고의 경제전문가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창원시민은 재정과 행정의 경험을 두루 갖춘 김상규를 선택함으로써 창원 재정이 튼튼하고 시민들이 든든하게 될 것"이라며 "중앙정부의 재정을 끌어와서 국제적 산업도시 창원특례시의 원대한 미래를 설계할 최적임자"라고 강조했다.
나라지킴이 고교연합은 "구국운동이 지난 5년 동안 치열하게 전개되면서 대부분 고위공직자 출신들 주변 눈치보며 몸을 사렸지만 김상규 후보는 아스팔트 거리투쟁으로 나라살리기, 나라지킴이 운동을 함께 전개하였으며,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를 알리며 자유대한을 지키는 동지였다"고 말했다.
나라지킴이 고교연합에서 창원지역 고교 동지회는 마산여고, 성지여고, 제일여고, 용마고, 진해중고, 진해중앙고, 마산고가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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