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대는 신진연구인력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4단계 'BK21사업 멘토-멘티 제도'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충북대에 따르면 이 제도는 ▲대학원생 논문, 보고서 작성법 등 글쓰기와 의사소통 역량 향상 ▲멘토-멘티 간 연구 활성화 ▲대학원 만족도 제와 중도탈락 방지 ▲외국인 유학생의 안정적인 정착지원등을 위해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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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사진 = 충북대] 2022.04.18 baek3413@newspim.com |
팀 구성은 멘토(신진연구인력, 박사과정생, 석사과정생)와 멘티(박사과정생, 석사과정생) 간 1대 1로 신청할 수 있다.
멘토-멘티는 동일 학과와 멘토 학생의 재학 기간이 멘티 학생보다 두 학기 이상, 외국인 유학생 포함 팀은 학과 동일 여부와 무관하다.
멘토링 신청은 20일까지로 충북대는 5월 중으로 40개 팀(8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자세한 신청 방법과 내용은 충북대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