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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민지 기자 = 2년 1개월 만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된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일대가 점심시간을 맞은 직장인들로 붐비고 있다. 이날부터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사적모임 인원 제한 등이 전면 해제되며, 25일부터는 영화관·공연장 등에서 취식이 가능하다. 2022.04.18 kim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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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민지 기자 = 2년 1개월 만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된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일대가 점심시간을 맞은 직장인들로 붐비고 있다. 이날부터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사적모임 인원 제한 등이 전면 해제되며, 25일부터는 영화관·공연장 등에서 취식이 가능하다. 2022.04.18 kim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