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지난 17일 하루동안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451명이 발생했다.
전날 3561명 보다는 2110명 줄었다.
한산한 코로나19 검사소.[사진=뉴스핌DB] 2022.04.16 leehs@newspim.com |
확진자가 1400명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2월12일 1413명 이후 두달여 만이다.
18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810명, 충주 168명, 제천 99명, 진천 91명, 옥천·영동 65명, 보은 43명, 증평 39명, 음성 31명, 괴산 29명, 단양 11명이다.
재택치료자는 3만7190명, 위중증 환자는 26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관련해 5명이 추가로 숨져 누적 사망자는 622명으로 늘었다.
이날까지 충북 누적 확진자는 48만885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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