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17일 오전 3시27분께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 한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 |
17일 오전 3시27분께 불이난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 한 공장[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2.04.17 ndh4000@newspim.com |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은 애견목줄 완제품과 가전제품 등 공장 1개동을 태워 6100만원 상당 재산피해를 내고 2시간 30여분 만에 꺼졌다.
공장에서 시작한 불로 동래 정씨 제실이 그을리고 인접한 옥봉산 1능선 산림 약 160㎡도 소실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