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강릉협의회는 8일 오전 10시 강원 강릉시 단오문화관에서 2022년도 제1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8일 오전 10시 한국임업후계자협회 강릉협의회는 2022년도 제1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2022.04.08 grsoon815@newspim.com |
이날 개최된 정기총회는 1부, 2부로 나눠 열렸으며 1부에서는 감사보고, 2021년도 결산 및 실적보고, 2022년도 예산 및 사업계획 보고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2부 행사에서는 우수회원을 대상으로 협회장, 강릉시장, 임업기술원 등 표창창이 수여됐다.
이날 행사에는 강릉시장 권한대행인 정일섭 부시장, 강희문, 심영섭, 이재안 강릉시장 선거 예비후보, 정수진 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임업인으로 이재호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술훈련원장, 박상훈 태백협의회장, 김종광 횡성군협의회장, 우정윤 도지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정호술 강릉협의회 회장은 " 먼저 코로나19 확진으로 참석을 못한 회원님들의 빠른 쾌유를 바라며 올해는 활발한 사업을 통해 건실한 한국임업후계자 강릉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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