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 중구의회가 4일 선화동 공동주택 입주예정자협의회 임원진의 요청으로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
의장실에서 열린 간담회는 대규모 주상복합 공동주택의 동시 입주에 따른 ▲안전한 통학로 조성 ▲어린이보호구역 지정 ▲대중교통 체계 정비 ▲주차여건 개선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주민 생활 편의에 대해 논의됐다.
대전 중구의회가 4일 선화동 공동주택 입주예정자협의회 임원진의 요청으로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 [사진=대전 중구의회] 2022.04.04 jongwon3454@newspim.com |
김연수 중구의장은 "공동주택 대단지 준공 이전에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사회기반시설을 확충해 주민들이 주거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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