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받는 브레이크 댄스 '브레이킹' 지원
[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시몬스 침대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브레이킹 국가대표 김예리 선수와 전지예 선수를 후원한다고 4일 밝혔다.
두 선수는 오는 9월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제19회 아시안게임에 나란히 출전해 브레이킹 종목 사상 첫 메달 도전에 나선다.
시몬스 침대는 최근 김예리·전지예 선수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댄서이자 스포츠 선수로서 또 다른 도약을 준비하는 두 선수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브레이크 댄스 또는 비보잉으로 더 잘 알려진 '브레이킹'은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2024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돼 스포츠의 한 분야로 성장하며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특히 예능 프로그램 '스우파(스트릿 우먼 파이터)', '스걸파(스트릿 걸스 파이터)'를 필두로 한 댄스 신드롬과 더불어 더욱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브레이킹 국가대표 김예리∙전지예 선수 [사진=시몬스 침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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