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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김정숙 옷값' 논란에 "논두렁시계 같은 사악한 정치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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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뉴스로 중상모략"
"김건희 의혹 수사부터"

[서울=뉴스핌] 조재완 박서영 기자 =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1일 문재인 대통령 내외를 향한 국민의힘 공세를 겨냥해 "아무리 정치적 곤경에 빠졌다고 하더라도 논두렁시계 같은 사악한 정치공세가 더 이상 있어선 안 된다"고 직격했다.

윤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과 일부 보수언론이 문 대통령 내외를 향한 터무니없는 가짜뉴스로 중상모략을 일삼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공동비대위원장이 지난달 31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중소상공인·자영업자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2.03.31 leehs@newspim.com

그는 "국민의힘은 국격에 먹칠하는 흑색선전을 중단해야 한다"며 "어떻게든 대통령 내외의 도덕성에 흠집을 내서 국민들의 시선을 돌리고 위기를 모면하겠다는 술수"라고 비판했다.

그는 "윤석열 당선인의 국정운영 기대치가 30%, 비호감대가 62%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대선 이후 고작 3주 만에 국민들이 차기 정부에 대한 기대를 접고 있는 것"이라며 "윤 당선인의 독불장군식 행보와 인수위원회의 비상식적 논란과 월권, 이준석 당대표가 노골적으로 국민갈등을 조장한 것이 낳은 자업자득"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소속 정당을 떠나 대한민국에 대단히 불행한 일"이라며 "여론 경고등이 들어오면 자신의 과오부터 반성하고 국민의 말씀을 듣는 게 상식이고 도리"라고 지적했다.

윤 위원장은 "문 정부는 지난 5년간 특활비를 40%나 감축했다. 감사원 결산 검사를 최초 도입해 특활비를 투명하게 집행해왔다"며 "그 결과 감사원에서 단 한건의 문제제기 지적도 받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사악한 정치공세가 더 이상 있어선 안 된다"며 "당리당략에 눈 멀어 국격을 훼손하는 자해행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제 눈에 들보는 보지 못하고 남의 눈 티끌만 문제삼아선 결코 국정을 바르게 펼 수 없다"며 "청와대의 특활비 꼬투리를 잡기 이전에 윤 당선인과 국민의힘은 당선인이 검찰총장 시절 집행한 특활비 146억원 사용처부터 밝히는 게 국민에 대한 도리"라고 했다.

윤 위원장은 윤 당선인 부인 김건희씨를 향해선 "곧 영부인이 될 김건희씨를 둘러싼 범죄 비리 의혹을 규명하는 문제도 매우 시급하다"면서 "영부인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 얼굴이다. 주가조작, 논문표절, 학력위조 등 휩싸이면 국제사회에 어떻게 얼굴을 들고 정상적인 영부인 외교를 하겠나"라고 비판했다.

그는 "김 씨는 국민대 표절 여부를 하루빨리 국민 앞에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며 "고교 표창장 하나로 법석떨었던 윤 당선인은 표절 결론에 따라 합당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했다. 

그는 또 "도이치모터스 주가주작 의혹 수사도 마찬가지"라며 "국민들이 목빠져라 진상규명을 기다리는데 수사는 함흥차사다. 검찰이 계속 직무유기한다면 결국 이 사안에 대해 특단의 조치를 강구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choj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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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양궁, 인도 꺾고 리커브 단체전 金과녁 명중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세계 최강 한국 남자 양궁이 여자 단체전의 아쉬움을 씻어내며 한국 양궁의 자존심을 굳건히 지켰다. 김우진(청주시청), 이우석(코오롱), 김제덕(예천군청)이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했다. 2024 파리 올림픽 단체전 정상에 함께 섰던 세 선수는 다시 한번 아시안게임 무대에서 금빛 과녁을 명중시키며 세계 최강의 저력을 유감없이 증명했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제덕(왼쪽부터), 김우진, 이우석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전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김우진, 이우석, 김제덕으로 이뤄진 한국 남자 리커브 대표팀은 2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인도를 세트 스코어 5-1(56-56 57-50 56-54)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승리를 확정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이번 금메달은 앞서 펼쳐졌던 여자 단체전의 충격을 딛고 일어선 결과라 더욱 값졌다. 한국 여자 양궁은 이번 대회 결승에서 인도에 발목을 잡히며 무려 28년 동안 이어져 온 8연패 행진이 중단되는 아픔을 겪었다. 김제덕 역시 앞서 강채영과 나선 혼성 단체전 준결승에서 중국에 패한 뒤 동메달에 머물며 아쉬움을 삼켰다. 그러나 남자 대표팀이 든든하게 중심을 잡으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제덕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우진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이우석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토너먼트 과정은 완벽했다. 16강에서 타지키스탄을 6-0으로 완파한 한국은 8강에서 몽골을 5-3으로 꺾었다. 준결승에서는 대만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6-0 완승을 거두며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 상대는 이날 여자 단체전에서 한국을 꺾었던 인도였다. 1세트에서 한국은 27대 29로 리드를 내줬으나 뒷심을 발휘해 56-56 동점을 만들며 세트 포인트 1점씩을 나눠 가졌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 선수들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을 마치고 태극기를 들어보이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균형은 2세트에서 곧바로 무너졌다. 한국은 첫 세 발을 모두 10점에 꽂아 넣으며 30점 만점을 기록했다. 인도가 흔들리는 사이 한국은 57점을 기록해 세트 스코어 3-1로 앞서갔다. 3세트에서도 빈틈은 없었다. 한국은 인도가 54점에 그친 사이 56점을 합작하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번 우승으로 김우진은 통산 네 번째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수확했고 이우석은 통산 세 번째, 김제덕은 두 대회 연속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단체전 정상 탈환에 성공한 한국 양궁 대표팀은 3일 열리는 개인전에서 추가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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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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