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투자 액티브 2종·중국 AI 반도체 TOP4 집중 ETF 포함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한국거래소는 삼성액티브자산운용, 타임폴리오자산운용, KB자산운용의 상장지수펀드(ETF) 3종목을 오는 10일 유가증권시장에 신규 상장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이번 상장을 포함하면 국내 ETF 상장 종목 수는 총 1075개로 늘어난다. 신규 상장 종목은 ▲KoAct 코스닥액티브 ▲TIME 코스닥액티브 ▲RISE 차이나AI반도체TOP4Plus 등이다.
KoAct 코스닥액티브와 TIME 코스닥액티브는 코스닥지수를 비교지수로 삼아 코스닥 상장 종목에 투자하는 액티브 ETF다. 두 상품은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보통주를 유니버스로 하며 시가총액 가중 방식으로 지수를 구성한다. 코스닥지수는 1996년 7월 1일을 기준으로 산출되며 올해 2월 말 기준 구성 종목 수는 1798개다.

KB자산운용이 운용하는 RISE 차이나AI반도체TOP4Plus ETF는 중국과 홍콩 증시에 상장된 반도체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패시브 상품이다. 반도체 파운드리, AI 칩, 광통신 모듈, 소재·장비 등 4개 세부 업종에서 시가총액 기준 1위 기업을 각각 편입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해당 지수는 총 15개 종목으로 구성되며 4개 핵심 업종 대표 기업에는 각각 15% 비중이 배정된다. 나머지 종목은 자유유동 시가총액과 AI 관련 키워드 연관성 평가를 반영해 비중이 결정된다.
한국거래소는 측은 "액티브 ETF의 경우 운용 전략에 따라 지수 대비 성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으며 환노출 상품은 환율 변동 위험에도 노출될 수 있다"며 "ETF 투자자는 총보수 외에도 기초지수 사용료, 매매비용, 회계감사 비용 등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해야 한다"고 전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