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1일 오전 7시 기준 전주 4053명, 익산 1879명, 군산 1436명 등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 정읍 581명, 남원 594명, 김제 391명, 완주 625명, 진안 98명, 무주 111명, 장수 80명, 임실 150명, 순창 120명, 고창 281명, 부안 234명 등 전날 전북도내 확진자는 모두 1만640명이 나왔다.
전북 코로나 19 선별진료소[사진=뉴스핌DB] 2022.04.01 gojongwin@newspim.com |
재택치료 확진자는 전날 1만2010명이 해제되고 신규로 1만827명이 격리 지정돼 모두 5만3133명이다. 누적 재택치료자는 37만3007명이다.
전북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총 누계는 전날까지 40만5421명으로 지금까지 도민 4명당 약 1명꼴로 확진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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