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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X, 윤도현·김예지와 함께한 '카트라이더:드리프트' MV 'Go Fast' 공개

기사입력 : 2022년03월31일 08:41

최종수정 : 2022년03월31일 08:41

다오·배찌·디지니 등 캐릭터 그랑프리 우승 도전기
여섯 주인공 이야기 담은 3편 애니메이션 하반기 공개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디지털 IP 엔터테인먼트 기업 IPX(구 라인프렌즈)가 국내 대표 로커 윤도현과 실력파 보컬 김예지가 함께한 ㈜넥슨의 기대작 '카트라이더:드리프트'의 마지막 뮤직비디오 'Go Fast(고 패스트)'를 공개했다.

IPX가 직접 기획∙프로듀싱한 뮤직비디오 'Go Fast'는 다오, 배찌, 디지니 등 카트라이더 캐릭터들이 마침내 게임의 '스타팅 라인' 앞에서 만나 숨막히는 레이싱을 펼치는 스토리를 담았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우유 배달부로 카트 히어로를 꿈꾸던 열혈 소년 다오(DAO), 다오의 현란한 레이싱에 반한 디지니(DIZ), 천재해커 크리스(KRIS), 산타마을에서 온 배찌(BAZZI) 등 IPX가 새롭게 재해석한 각 캐릭터들의 모습과 박진감 넘치는 레이싱 장면을 감각적으로 담아 전 세계 게임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IPX X 넥슨 카트라이더:드리프트 X 윤도현, 김예지가 함께한 뮤직비디오 'Go Fast' [사진=IPX] 2022.03.31 digibobos@newspim.com

레이싱 스타트 전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듯한 카트의 엔진 소리로 시작하는 타이틀곡 'Go Fast'는 대망의 그랑프리 우승을 향해 달리는 카트라이더 캐릭터들의 뜨거운 도전 정신과 열정을 떠올리게 하는 가사를 담았다. 여기에 뮤직비디오 음원은 빠른 템포의 펑크록으로, 국내 최고의 록커 '윤도현'의 파워풀한 보이스와 실력파 보컬 '김예지'의 랩을 더해 몰입감을 높였다. 

영상 곳곳에 우주선, 바나나 등 게임 속 아이템과 악당 캐릭터 '로두마니'가 미사일 쏘는 장면 등 게임의 요소를 가미해 '카트라이더:드리프트'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 올렸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카트라이더:드리프트'의 마지막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사진=IPX] 2022.03.31 digibobos@newspim.com

이번 협업은 IPX가 카트라이더의 글로벌 IP 비즈니스를 위해 넥슨과 체결한 전략적 파트너십의 일환이다. 앞서 IPX는 NCT 127과 함께 '다오'를 주인공으로 한 뮤직비디오 'FREEZE(프리즈)', 오마이걸과 함께 '디지니'  '마리드'  '크리스'를 걸그룹으로 재해석한 뮤직비디오 'Say it to me(세이 잇 투미)'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카트라이더 캐릭터들의 프리퀄 세계관을 담은 애니메이션 시리즈 '스타팅 라인 (STARTING LINE)'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선보였다.

IPX 관계자는 "IPX는 게임 속 카트라이더 캐릭터들의 스토리에 주목, 리드미컬한 음악과 아티스틱한 비주얼 효과까지 더한 새로운 형식의 뮤직비디오로 게임 IP가 가진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고자 했다."라며 "IPX는 앞으로도 게임 IP에 생명력을 더하는 다채로운 디지털 콘텐츠로 '디지털 IP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를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IPX는 카트라이더의 해적 레이서 '로두마니'와 풍부한 지식을 자랑하는 기술자 '에띠', 그리고 레전드컵 그랑프리 '스타팅 라인'에 선 여섯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담은 총 3편의 애니메이션을 하반기에 공개할 예정이다.

digibobo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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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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