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지난 29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만5569명이 신규 발생했다.
30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8322명, 충주 1958명, 제천 1337명, 진천 935명, 음성 891명, 옥천 548명, 증평 512명, 영동 384명, 괴산 263명, 보은 233명, 단양 186명이다.
코로나 검사 행렬. [사진=뉴스핌DB] 2022.03.29 mironj19@newspim.com |
이 가운데 6594명은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통해 8975명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로 확진판정을 받았다.
감염 재생산지수는 1.05로 높아졌다.
이는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다.
이날까지 재택치료자는 8만8659명, 위중증 환자는 24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도 14명 추가돼 누적 사망자는 429명으로 늘었다.
충북 누적 확진자는 35만966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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