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29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009명이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 사이 도내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1722명, 충주 1279명, 진천 881명, 옥천 548명, 음성 547명, 제천 514명, 영동 385명, 괴산 263명, 보은 197명, 단양 151명이다.
시민들이 코로나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사진=뉴스DB] 2022.03.29 mironj19@newspim.com |
전날 같은 시간대 5093명 보다 1916명 늘었다.
확진자 최종 집계 시간인 자정이 되면 감염자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충북 누적 확진자는 35만 110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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