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거창군 남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9일 월평마을 경로당에서 20여 명의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행복한 동거동락 시범마을 컨설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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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남상면 월평마을회관에서 유수상 위원이 마을어른신들을 상대로 동거동락 시범마을컨설팅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사진=거창군]2022.03.29 yun0114@newspim.com |
거창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수상 위원이 강사로 참여했다.
이번 사업은 주민 스스로 본인이 사는 지역의 다양한 복지문제를 파악하고 그 문제를 해결·예방해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서 군은 11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대상으로 사업 추진 마을을 공모 선정했다.
남상면은 65세 노인인구가 가장 많은 월평마을을 시범마을로 선정해 ▲마을 인적망을 활용한 안부 확인 사업 ▲비대면 인지 건강 케어 플랫폼을 활용한 치매예방 사업 ▲스마트폰 활용 교육 사업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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