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2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1만9957명이 증가해 86만124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부산지역 코로나19 확진자 현황[표=부산시] 2022.03.29 ndh4000@newspim.com |
중구 175명, 서구 495명, 동구 474명, 영도구 619명, 부산진구 2023명, 동래구 1262명, 남구 1226명, 북구 1621명, 해운대구 2667명, 사하구 2026명, 금정구 1387명, 강서구 984명, 연제구 1288명, 수영구 929명, 사상구 1190명, 기장군 1198명, 기타 393명이다.
신규 재택치료자 1만5060명, 현재 관리 인원은 9만1625명이다. 이 가운데 1만6244명(17.7%)이 집중관리군이다.
병상가동률은 중환자 전담치료병상 89.9%, 일반병상 53.3%, 생활치료센터 23.8%이다.
사망자는 51명으로 90대 이상 13명, 80대 21명, 70대 9명, 60대 4명, 50대 이하 4명이다. 2명을 제외하고 모두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들이다. 예방접종은 미접종 16명, 미완료 6명, 접종완료 29명이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107명으로 80대 이상 28명, 70대 39명, 60대 23명, 50대 7명, 40대 이하 10명이다.
20일부터 26일까지 총 확진자는 12만5858명, 1일 평균 확진자 1만7979명으로 직전주(13~19일) 확진자 20만6559명, 1일 평균 확진자 2만9508명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
확진자 연령대 분포는 60세 이상 24.4%, 40~59세 26.0%, 20~39세 25.8%, 19세 이하 23.8%로 나타났다. 전체 확진자중 60세 이상 확진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직전주 대비 0.9%p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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