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28일 코로나19 확진자 2만2498명이 증가해 73만7909명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일 1만1622명보다 1만876명이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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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코로나19 검사를 받기위해 주민들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사진=거창군]2021.08.19 yun0114@newspim.com |
신규 확진자 2만2498명 중 지역감염 2만2496명, 해외입국 2명이다.
시군별로는 창원 9000명, 김해 2381명, 진주 2162명, 거제 2211명, 양산 2122명, 사천 631명, 밀양 630명, 통영 487명, 함안 485명, 거창 467명, 창녕 311명, 남해 292명, 고성 258명, 함양 251명, 하동 242명, 산청 228명, 합천 228명, 의령 112명이다.
사망자는 9명이며 60대 1명, 70대 2명, 80대 6명이다.
29일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치료 1354명(위중증 환자 41명), 재택치료 15만6541명, 퇴원 57만9340명, 사망 674명이다.
백신접종률은 1차 접종 87.1%, 2차 접종 86.1%, 3차 접종 63.2%였으며 병상가동률은 52.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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