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지난 28일 하루동안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만3066명이 발생했다.
29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확진자는 청주 7502명, 충주 1664명, 제천 1269명, 진천 870명, 음성 627명, 보은 222명, 증평·옥천 207명, 단양 190명, 괴산 180명, 영동 128명이다.
시민들이 코로나 검사를 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사진=뉴스핌DB]2022.03.28 kimkim@newspim.com |
이 가운데 7970명은 유전자증폭(PCR) 검사로, 5096명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재택치료자는 8만4096명, 위중증 환자는 27명으로 집계됐다.
전담병원과 생활치료센터 입원환자는 587명이고, 이 중 위중증 환자는 27명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도 10명 추가돼 누적 사망자는 415명으로 늘었다.
충북 누적 확진자는 34만409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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