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거창군은 골목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총 31면의 소규모 공영주차장을 조성했다고 28일 밝혔다.
![]() |
거창군 소규모 주차장[사진=거창군] 2022.03.28 yun0114@newspim.com |
이를 위해 군은 거창읍 중앙리 거창초등학교 후문, 행복한가게~정화탕 골목, 대동리 이지할인마트 주변의 노후 주택 네 채를 매입했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상림리, 중앙리 등 9곳 준공 완료 후 올해까지 추가 3곳을 조성해 총 12곳의 주차장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 상반기 주차난 우심지역 3곳을 선별해 추진, 이번에 준공 완료해 목표를 달성했다.
군은 향후 원활한 주차공간 확보를 위해 상반기 내에 2곳을 더 추가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yun011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