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는 지난 3월 19일 50cm 폭설로 인해 피해를 겪은 하장면 번천리 시설하우스 농가를 돕기 위해 농업기술센터와 강원도농업기술원, 삼척농협 직원 30여 명이 피해지역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현재 피해 조사결과 4농가 13동의 시설하우스가 파손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으며 이 중 한 곳은 이 지역 주 소득원인 셀러리와 고추의 육묘를 생산하는 육묘장이어서 적기 영농에 차질이 예상되고 있다. 2022.03.28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