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에서 지난 27일 하루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835명이 발생했다.
28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0시부터 24시까지 도내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2860명, 충주 891명, 제천 511명, 진천 413명, 음성 278명, 옥천 258명, 증평 243명, 괴산 131명, 영동 98명, 보은 82명, 단양 70명이다.
코로나검사 행렬.[사진=뉴스핌DB] |
이 가운데 3341명은 PCR 검사에서, 2494명은 전문가용 RAT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도내에서는 코로나19와 관련해 8명이 추가로 숨져 도내 누적 사망자는 405명으로 늘었다.
충북 누적 확진자는 33만102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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