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28일 오전 7시 기준 전주 2602명, 군산 1148명, 익산 1028명 등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 정읍 299명, 남원 270명, 김제 277명, 완주 547명, 진안 62명, 무주 75명, 장수 103명, 임실 108명, 순창 105명, 고창 142명, 부안 188명 등 전날 전북도내 확진자는 모두 6957명이 나왔다.
익산시 자가진단[사진=뉴스핌DB] 2022.03.28 gojongwin@newspim.com |
전북도내 코로나19 하루 감염자는 지난 22일 1만5995명, 23일 1만2989명, 24일 1만2204명, 25일 1만2196명, 26일 1만849명 등을 보이다가 전날 절반수준으로 급감, 코로나19 유행이 정점을 지났다는 분석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코로나19 백신접종률은 2차 접종 88.35%, 3차 접종 70.09%이고, 12~17세 2차 접종률은 73.15%이다.
재택치료 확진자는 전날 1만464명이 해제되고 신규로 7295명이 격리지정돼 모두 5만7183명이 됐다. 누적 재택치료는 32만755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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