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지난 25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만1600명이 발생했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하루동안 도내 확진자는 청주 6518명, 충주 1462명, 제천 952명, 진천 629명, 음성 592명, 증평 358명, 옥천 315명, 영동 238명, 보은 201명, 괴산 188명, 단양 147명이다.
코로나검사.[사진=뉴스핌DB] 2022.03.23 pangbin@newspim.com |
코로나 사망자도 13명 추가돼 누적 사망자는 385명으로 늘었다.
이날까지 재택치료자는 8만6306명, 위중증 환자는 25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0.93이다. 이 지수가 1 이하면 확산세가 꺾인다는것을 의미한다.
충북 누적 확진자는 31만438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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