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괴산군과 한국임업진흥원은 25일 임업 발전 등 양 기관의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목재와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활성화 상호 협력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체계 구축 ▲산림탄소중립과 인증사업 협력 ▲임업과 산촌에 대한 교육의 기회 제공 ▲각종 연구, 교육 등과 관련된 시설 및 인적자원교류 등을 약속했다.
괴산군·한국임업진흥원 협약식. [사진 = 괴산군] 2022.03.25 baek3413@newspim.com |
괴산군과 임업진흥원은 괴산군 설우산 산림경영단지 조성, 산림에너지 자립마을 조성, 국산목재 목조건축 실연사업 추진 등 다양한 산림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이차영 괴산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이 산림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토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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