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자 372명·위중증 20명·재택치료8만 5115명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누적 확진자가 30만명을 넘어섰다.
25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하루동안 도내에서 신규 확진자 1만1556명이 발생했다.
코로나 검사행렬. [사진=뉴스핌DB] |
시군별로는 청주6261명, 충주 1525명, 제천 955명, 진천 719명, 음성 712명, 증평 332명, 옥천 285명, 영동 226명, 괴산 217명, 보은 188명, 단양 136명이다.
2020년 2월 증평에서 충북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2년여 만에 도민 5명 가운데 1명이 감염된 셈이다.
코로나 확산세가 폭증하면서 14명이 추가로 숨져 누적사망자도 372명으로 늘었다.
이날까지 재택채료자는 8만5115명, 위중증 환자는 20명으로 집계됐다.
충북 누적확진자는 30만2787명이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