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24일 코로나19 확진자 2만1666명이 증가해 66만570명으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전날 2만5067명보다 3401명이 줄어든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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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 외국인노동자 다수 고용업체를 찾아 코로나19 선제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다.[사진=창원시] 2021.07.28 news2349@newspim.com |
신규 확진자 가운데 2만1666명 중 지역감염 2만1664명, 해외입국 2명이다.
시군별로는 창원 6865명, 김해 3297명, 진주 2579명, 양산 2204명, 거제 1779명, 사천 947명, 통영 837명, 밀양 661명, 거창 457명, 함안 362명, 창녕 316명, 남해 253명, 고성 244명, 함양 194명, 산청 188명, 합천 186명, 의령 154명, 하동 143명이다.
사망자는 10명으로 50대 1명, 60대 2명, 70대 환자 1명, 80대 6명이다.
25일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치료 1426명(위중증 환자 40명), 재택치료 16명2626명, 퇴원 49만5930명, 사망 588명이다.
백신 접종률은 1차 접종 87.1%, 2차 접종 86.1%, 3차 접종 62.9%였으며 병상가동률 54.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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