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24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308명이 발생했다.
전날인 동시간대 확진자 5661명보다 353명 줄었다.
코로나 검사.[사진=뉴스핌DB] |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 사이 도내 확진자는 청주 1541명, 충주 959명, 진천 614명, 음성 432명, 제천 389명, 증평 336명, 옥천 286명, 영동 226명, 괴산 217명, 보은 174명, 단양 134명이다.
최종 집계가 마무리되는 자정 쯤이면 확진자가 더 늘어날 전망이다.
이날까지 충북 도내 누적 확진자는 29만6539명이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