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함양군여성단체협의회 소속 자유총연맹함양군지회여성협회 회원 10여명은 23일 여성자원봉사실에서 깍두기 등 밑반찬을 만들어 반찬 만들기 어려운 가정 80가구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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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함양군지회여성협회 하정예 회장은 "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반찬으로 이웃 사랑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자긍심을 갖고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더불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yun011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