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1만8707명이 증가해 누적 78만717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부산지역 코로나19 현황[사진=부산시] 2022.03.24 ndh4000@newspim.com |
지역별로는 중구 210명, 서구 556명, 동구 460명, 영도구 512명, 부산진구 1801명, 동래구 1704명, 남구 1420명, 북구 1448명, 해운대구 2242명, 사하구 1605명, 금정구 1060명, 강서구 1016명, 연제구 1133명, 수영구 949명, 사상구 1229명, 기장군 997명, 기타 365명이다.
신규 재택치료자 2만1065명, 현재 관리 인원은 11만2992명으로 현원의 20.6%인 2만3243명이 집중관리군이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93명으로 80대 이상 21명, 70대 42명, 60대 19명, 50대 4명, 40대 이하 7명이다.
사망자는 60명으로 90대 이상 15명, 80대 29명, 70대 9명, 60대 4명, 50대 이하 3명이다. 모두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였으며 예방접종은 미접종 19명, 미완료 9명, 접종완료 32명이다.
병상가동률은 중환자 전담치료병상 80.8%, 일반병상 55.3%, 생활치료센터 24.9%이다.
백신 접종률은 1차 접종 86.3%, 2차 접종 85.3%, 3차 접종 62.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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