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광산구청장 출마를 선언한 최치현 전 문재인정부 청와대 행정관이 오는 2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연다.
이날 행사는 최 예비후보가 시민과 더 가까이 다가가는 내용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최 예비후보의 삶을 이야기하고 있는 노래 '사람과 사람 사이'가 지역 밴드 '프롤로그'에 의해 처음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최치현 선거사무소 개소식 홍보물 [사진=최치현 예비후보] 2022.03.23 kh10890@newspim.com |
이 노래는 문재인 대통령의 연설문을 작성하고 있는 신동호 청와대 연설비서관이 과거 최 예비후보에게 지어준 시에 프롤로그가 멜로디를 붙인 곡이다.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송갑석 위원장과 광산갑 지역위원장인 이용빈 의원, 광산을 지역위원장인 민형배 의원 등이 참석한다.
최 예비후보는 "많은 시민들께서 귀한 걸음해주셔서 광산구의 미래를 밝힐 젊은 이야기를 많이 전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h108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