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대통령실

속보

더보기

[오미크론 대혼란] 코로나19 신규확진 49만881명…누적 1000만명 돌파(종합)

기사입력 : 2022년03월23일 09:46

최종수정 : 2022년03월23일 09:46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위중증 환자 1084명…사망자 291명 증가
재택치료 182만명…중증 병상 64.4% 가동

[세종=뉴스핌] 이경화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9만881명 발생했다. 전일(35만3980명)보다 13만6901명 증가했고 지난주 수요일(40만741명) 대비로는 9만140명명 늘어난 수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3일 0시 기준 49만881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 누적 확진자 수는 1000만명을 넘어섰다. 국민 5명 중 1명은 코로나19를 앓은 셈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49만839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42명이다. 국내 발생을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에서는 서울에서 10만1133명이고 경기 13만6912명, 인천 2만4941명이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대구 2만866명, 부산 2만6062명, 경남 3만2193명 등 증가세를 보였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42명으로 검역단계에서 27명, 지역사회에서 15명이 확인됐다.

이로써 총 누적 확진자수는 1042만7247명이며 해외유입은 3만751명이다.

이날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084명을 기록했다. 지난 17일부터 최근 1주간 위중증 환자 추이를 보면 1244명→1159명→1049명→1049명→1033명→1104명→1084명이다. 사망자는 291명을 기록했다. 누적 사망자는 1만3432명으로 치명률 0.13%다.

전국적으로 거세진 확산세에 이날 기준 재택치료자는 182만7031명에 달했다. 21일 오후 5시 기준 전국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64.4%로 차올랐다. 보유병상 2825개 중 입원 가능 병상은 1006개다. 

kh9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