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에서 지난 21일 하루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만1819명이 발생했다.
지난 19일 5375명 보다 6444명이 늘었다.
코로나19 검체검사.[사진=뉴스핌DB] |
22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확진자는 청주 6571명, 충주 1562명, 제천 1202명, 진천 759명, 음성 674명, 보은 210명, 영동 179명, 증평 176명, 괴산 171명, 단양 168명, 옥천 147명이다.
병·의원의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를 통해 6480명, 유전자증폭(PCR)검사에서 5339명이 확진 됐다.
확진자 10명이 숨져 도내 누적 확진자는 344명으로 늘었다.
이날까지 재택 치료자는 7만6246명, 위중증 환자는 25명이다.
충북 누적확진자는 26만2002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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