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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위기청소년 체계적 지원 위한 중점사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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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및 부산지역 청소년기관 방문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김경선 여성가족부 차관은 22일 부산 해운대구 소재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방문해 올해 위기청소년 지원 중점사업 추진방안을 논의하고, 지원 현장을 살핀다. 

먼저 김경선 차관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서 '위기청소년 통합지원정보시스템' 구축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청소년 근로권익 보호사업 중앙지원단' 운영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김경선 여성가족부 차관이 2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1년 상반기 다문화가족 참여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1.06.22 yooksa@newspim.com

'위기청소년 통합지원정보시스템'은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최적화된 통합정보망을 구축하여 위기청소년 조기발견 및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여성가족부는 지난해 3월 시스템 구축을 위한 법적근거를 마련하고 같은 해 6월 구축에 착수해 올해 하반기 1차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23년 하반기 시스템 구축을 최종 완료한다.

이를 통해 보건복지부, 교육부, 경찰청, 병무청 등 관련부처 간 정보, 서비스를 연계하고, 국민에게 위기청소년 지원 관련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여 청소년 사회안전망 운영을 효율화할 계획이다.

'청소년 근로권익 보호사업 중앙지원단'은 전국 청소년 근로권익 상담‧현장 지원 서비스를 총괄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지난해까지 전국 4개 권역(수도권, 충청권, 경상권, 전라권)에서 운영되던 '지역 청소년 근로권익 보호사업*'이 올하반기 17개 시‧도(예정)로 확대됨에 따라,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서 올해 처음으로 중앙지원단을 운영하며 관련 지원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지침(매뉴얼) 개발, 종사자 교육 등을 진행한다. 지난해에는 청소년 근로권익 보호사업을통해 아르바이트 청소년 부당처우 문제 상담(10만7908건) 및 사업주 현장 중재서비스(327건), 노동인권 교육 지원(1085회, 4만1964명) 등이 지원을 받았다.

김 차관은 이어 지역 최일선에서 위기청소년을 지원하는 해운대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위기청소년 지원 정책에 대한 현장 의견과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한 애로사항을 듣는다.

김경선 여성가족부 차관은 "여성가족부는 청소년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위기청소년이 사회안전망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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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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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노벨상 수상후 첫 독자 앞에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한강 작가가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나는 공식 행사의 무대로 스페인을 택했다.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은 2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현대문화센터(CCCB)에서 한강 작가의 소설 '바람이 분다, 가라' 스페인어판 출간 기념 독자 간담회를 열었다.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났다. 바르셀로나 현대문화센터(CCCB)에서 열린 독자 간담회. [사진= 주스페인한국문화원] 한강과 스페인의 인연은 깊다. '채식주의자'는 2019년 스페인 고등학생들이 수여하는 문학상을 받은 바 있으며, 한강은 2023년에도 '희랍어 시간' 스페인어판 출간 기념으로 마드리드·바르셀로나를 방문해 독자들과 직접 만났다. 이번 행사의 직접적 계기가 된 '바람이 분다, 가라'는 올해 3월 스페인에서 출간된 한강의 여덟 번째 스페인어판 작품이다. 주인공 정희가 친구 인주의 죽음이 자살이 아니었다는 믿음을 온몸으로 증명하려 세상에 맞서는 내용이다. 이번 행사에서 한강 작가는 스페인 주요 문학상 수상 경력의 마르 가르시아 푸이그와 나란히 앉아 '극단적인 공감'을 주제로 대담을 나눴다. 집단적 트라우마, 애도, 침묵, 우정 등 한강 작품 세계를 관통하는 키워드들이 오갔다. "문학이 망각에 저항하고 집단적 상처를 돌보는 역할을 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과 대답이 오갔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600석 규모의 현장 입장권은 판매 개시 1분 만에 매진됐으며, 추가로 마련된 온라인 중계 관람권 200석도 10분 만에 소진됐다. [사진= 주스페인한국문화원] 2016년 '채식주의자'로 국제 부커상을 수상한 한강은 2024년 대한민국 작가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스웨덴 한림원은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등 작품 세계 전반을 아우르며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의 삶의 연약함을 드러낸 강렬한 시적 산문" 을 수상 이유로 밝혔다. 노벨상 수상 후 첫 공식 행사는 2024년 포니정 혁신상 시상식이지만 독자와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스페인에서는 정보라, 윤고은, 최진영 등 약 20명의 한국 작가가 독자와의 만남 행사를 진행했다. 신재광 문화원장은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나는 자리가 스페인에서 열린 것은 한국문학에 대한 현지의 높은 관심을 방증한다"고 밝혔다. fineview@newspim.com 2026-04-22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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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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