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위험관리 전문기관 도약"
[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 강영구 제18대 한국화재보험협회 이사장이 21일 취임했다.
강 이사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혼연일체가 되자"며 "세계 최고의 위험관리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하자"고 밝혔다.
강영구 한국화재보험협회 신임 이사장 [사진=한국화재보험협회] 2022.03.11 204mkh@newspim.com |
그는 경영계획으로 ▲일반보험 플랫폼 구축 ▲적극적인 부가업무 발굴 ▲역동적인 조직문화 구축 등을 제시했다.
강 이사장은 "과거 50년간의 낡은 외투를 벗고 제로베이스에서 우리 미래 50년을 설계하자"며 "화보협회를 더 강하고 경쟁력있는 조직으로 만드는 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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