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명은 기자 = 11번가는 국내 1위 제조·유통일괄형(SPA) 브랜드 탑텐과 캐주얼 브랜드 폴햄, 지오지아 등을 보유한 신성통상의 대표 상품을 오는 27일까지 온라인 최저가로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사진=11번가 제공] |
이번 할인행사는 11번가가 신성통상과 지난달 온라인 패션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JBP)을 체결한 데 따른 것이다.
행사 기간 신성통상과 계열사 에이션패션의 주요 브랜드인 탑텐, 폴햄, 지오지아, 앤드지, 올젠, 프로젝트엠, 에디션, 탑텐키즈, 폴햄키즈 등에서 엄선한 인기 패션 상품 500여개를 기획전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최대 89% 할인판매한다. 올해 출시된 봄 신상품과 라이브 방송 시간대에만 구매할 수 있는 방송 전용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11번가는 30% 할인쿠폰(최대 5만원)을 ID당 하루 5장씩 발급하고 T멤버십 할인을 추가로 제공한다. 제품은 구매금액과 수량에 관계 없이 모두 무료배송된다.
11번가 관계자는 "향후 '월간십일절', '타임딜' 등 프로모션과 자체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LIVE11'을 통해 다양한 고객 혜택을 선보이고, 신성통상의 11번가 전용 상품 발굴에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dream7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