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절기상 춘분인 21일 전국에 구름이 많고 꽃샘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민간 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과 경기, 강원, 충북 전북, 경북은 대체로 맑은 후 구름이 많아질 전망이다. 전남과 경남은 점차 흐려지고 제주는 차차 흐려져 저녁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5도에서 5도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서울 0도 ▲인천 1도 ▲춘천 -3도 ▲강릉 0도 ▲대전 -1도 ▲대구 1도 ▲전주 -1도 ▲광주 2도 ▲부산 5도 ▲제주 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8도에서 15도로 예상된다. ▲서울 12도 ▲인천 9도 ▲춘천 12도 ▲강릉 10도 ▲대전 13도 ▲대구 14도 ▲전주 14도 ▲광주 16도 ▲부산 14도 ▲제주 13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전국 '보통'이 예측된다.
[서울=뉴스핌] 황준선 인턴기자 = 쌀쌀한 초겨울 날씨를 보인 12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1.11.12 hwang@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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