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15일 코로나19 확진자 2만1898명이 증가해 누적 42만9663명으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전날 2만3939명보다 2041명 줄어든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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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설치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김해시] 2020.12.15 news2349@newspim.com |
신규 확진자 2만1898명 가운데 지역감염 2만1896명, 해외입국 2명이다.
시군별 수는 창원 8209명, 김해 3060명, 진주 2154명, 양산 1761명, 거제 1593명, 통영 1195명, 사천 829명, 밀양 704명, 창녕 351명, 함안 257명, 거창 247명, 남해 246명, 함양 230명, 산청 223명, 합천 229명, 하동 215명, 고성 213명, 의령 180명이다.
사망자는 6명으로 60대 2명, 70대 1명, 80대 2명, 90대 1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치료 1278명(위중증 환자 24명), 재택치료 16만669명, 퇴원 26만7367명, 사망 349이다.
백신접종률은 1차 접종 87.0%, 2차 접종 86.0%, 3차 접종 62.2%였으며 병상가동률은 46.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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