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코로나19 대응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15일 밝혔다.
양산시청 전경[제공=양산시] 2020.02.17. news2349@newspim.com |
시는 2022년도 1회 추가경정예산에 편성된 2차 양산형 재난지원금 182억원 등 코로나19 관련 예산 313억원을 편성한 뒤 신속하게 집행하기로 했다.
집행 내역을 보면 자가격리자 생활지원비 지급에 20억원, 취약계층 신속항원검사키트 지원에 8억원,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업에 72억원, 일반택시기사 소득안정지원금 지급에 3억원 등이다.
오미크론 변이 확진이 지난 2월 말부터 폭증해 전국적으로 30만명대, 양산에서도 매일 네자리 수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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