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화요일인 15일 전국에 구름이 많고 일교차가 클 전망이다.
14일 민간 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는 15일 한반도는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과 경기는 가끔 구름이 많고 강원은 흐리다가 새벽에 점차 갤 전망이다. 충청 이남 지역은 점차 맑아질 것으로 관측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2도에서 13도로 예상된다. ▲서울 2도 ▲인천 2도 ▲춘천 1도 ▲강릉 6도 ▲대전 3도 ▲대구 6도 ▲전주 4도 ▲광주 4도 ▲부산 8도 ▲제주 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9도에서 17도로 예측된다. ▲서울 14도 ▲인천 10도 ▲춘천 15도 ▲강릉 14도 ▲대전 17도 ▲대구 19도 ▲전주 17도 ▲광주 20도 ▲부산 17도 ▲제주 16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중서부 지역에서 오전 '보통'을 보이다 오후 '한때 나쁨'을 기록할 전망이다. 나머지 지역은 미세먼지 '보통'이 예상된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서울에 내리던 비가 소강상태를 보인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산책을 하고 있다. 2021.04.29 pangbin@newspim.com |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