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10일 오후 2시20분께 부산 영도구 동삼동 태종대 앞 원형교차로에서 A(20대)씨가 몰던 렌터카가 택시 2대를 잇따라 들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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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2시20분께 교통사고가 난 부산 영도구 동삼동 태종대 앞 원형교차로[사진=부산경찰청] 2022.03.10 ndh4000@newspim.com |
이 사고로 택시 2대에 타고 있던 기사 B(60대) 씨와 C(50대) 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커브길 운전부주의를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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