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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A주] 2일 연속 상승후 약보합..."마오타이 주가 바닥 찍고 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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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종합지수 2997.01(+2.28, +0.08%)
선전성분지수 8812.67(-86.50, -0.97%)
촹예반지수 1665.04(-17.65, -1.05%)
커촹반50지수 699.12(-10.48, -1.48%)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2거래일째 상승했던 중국 증시는 2일 약보합을 보였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소폭 상승했지만, 선전성분지수와 촹예반지수는 상당 폭 하락했다. 시장 심리가 저조한 상황에서 투자자들이 대형주와 국유기업 주식을 위주로 매매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0.08% 상승한 2997.01을 기록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장중 3004.99까지 상승하며 3000선을 넘어섰지만, 오후장 힘을 잃고 소폭 상승으로 마감하는 데 그쳤다. 선전성분지수는 0.97% 하락한 8812.67, 촹예반지수는 1.05% 하락한 1665.04로 각각 장을 마감했다.

자오상(招商)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이번 달에 중국공산당 3중전회가 개최될 예정이며, 회의의 주요 방향은 시장 개혁조치이고, 이는 주식시장에 상당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개혁에 대한 기대감에 더해 안정적인 기업 실적이 뒷받침된다면 중국 증시는 7월 상당한 반등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날 특징주로는 세무 서비스 디지털화와 관련된 소프트웨어주가 상승했다. 쉬안지신시(旋极信息), 수쯔런정(数字認證), 푸롄롼젠(普聯軟件), 수이유구펀(税友股份)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중국 세무당국이 조세 관련 서비스를 전면 디지털화할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중항(中航)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중국 국무원 심계서가 새로운 제정 세제 시스템 개혁을 건의했으며, 이로 인해 전면적인 서비스 개편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며, 관련된 영역에 투자기회가 존재한다"고 전망했다.

백주 관련주도 상승했다. 구이저우마오타이(貴州茅台)가 3.49% 상승했고, 우량예(五粮液), 서더주예(舍得酒業), 수이징팡(水井坊)도 동반 상승했다.

그동안 하락을 거듭해 왔던 백주 도매가격이 상승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날 백주 관련주에 매수세가 몰렸다. 백주 도매가격의 바로미터인 마오타이 도매가격은 전날 병당 2310위안에서 2380위안으로 상승했다. 광다(光大)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구이저우마오타이가 공급을 조절하면서, 마오타이의 도매가격이 어느 정도 안정세를 보일 것"이라며 "백주 섹터 역시 하락을 멈추고 반등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한편,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산하 외환거래센터는 이날 달러당 위안화 기준 환율을 7.1291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전 거래일 대비 0.0026위안 올린 것으로 위안화 가치로는 0.04% 하락한 것이다.

상하이종합지수 2일 추이 [사진=텐센트증권 캡쳐]

ys174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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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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