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 원덕읍 응봉산 쪽에서 번진 불이 경북 울진으로 남하하고 있다.
삼척시 원덕읍 사곡리 산불.[사진=삼척시청] 2022.03.10 onemoregive@newspim.com |
10일 삼척시 산림당국에 따르면 삼척 사곡리 산불 진화를 위해 진화인력 77명이 잔불을 진화하고 있으나 응봉산 불은 울진 쪽으로 지속적으로 남하하고 있다.
삼척 사곡리 진화에 투입된 4대의 헬기는 오후 3시 이후 모두 울진쪽으로 넘어간 상태다.
오후 4시 현재 사곡리에 투입된 진화인력은 잔불을 정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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